코로나 19가 죽는 온도는 몇 도일까요?
섭씨 92도에서 15분간 가열하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사멸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섭씨 48.8도 밑에선 절대 안죽는의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누에 있는 계면 활성제에 닿으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막이 끊어져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죽게 되므로 바뉴로 거품을 내어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알콜이나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 국토 안보부(U. 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연구에 따르면 햇빛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죽이며, 더운 기온과 습한 날씨는 바이러스를 손상시켜 반감기의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행해진 온도와 습도의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햇볕이 물체의 표면에 붙어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또는 공기에 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높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습도가 20 % 인 섭씨 21도 ~ 23.8도 온도의 방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반감기는 약 1 시간입니다. 그러나 외부로 나가 햇빛의 UV 광선을 쏘이게 되면 반감기는 1분 30초로 줄어 들었습니다.
같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표면의 반감기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으로 인해 극적으로 감소합니다.
온도가 섭씨 21도 ~ 23.8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습도가 20 %에서 80 %로 증가했을 때 바이러스의 반감기는 18 시간에서 6 시간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온도가 섭씨 35도로 올라가면 반감기는 60 분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메릴랜드에 있는 DHS (U. 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바이오 격리 실험실은 바이러스의 UV 및 온도 내성에 대한 연구 및 테스트를 수행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진 미국에 있는 유일한 곳에서 실행되어진 실험의 결과였습니다.